기축년(己丑年) 새해

무자년 한해는 정권교체에따른 부동산 경기의둔화, 소고기파동. 유류가의 폭등과폭락, 미국 발 금융위기 및 외환 환율상승에 따른 원화가치 하락등 사회. 정치. 경제등 최악의 한해를 보내고 그 선상에서 기축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경의 소용돌이속에서 우리 유진도 그간의 높은 도약이 정체되여 창사6년만에 최대위기에 봉착되었고, 타 기술용역업체들의 파산선고 및 감원, 감봉등 유사업종이 건설경기악화로 최악의 위기상황에 있습니다.

기축년 올해가 ‘87년 IMF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도 합니다. 우리 이젠 위기 위기 하지말고 “위기는 혼자오지않는다 기회를 반드시 동반한다.”는 말과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라는 뜻을 가슴깊게 새기고 희망차게 한해를 설게하여 봅시다.

작년 한해를 뒤돌아보면, 회사매출은 ‘07년보다 약간 상승하였지만 실질적인 매출은 20%정도 감소한 반면 수주는 200%이상 성장 하였고 이직자는1명으로 가족적이며 알토란 같은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 기축년도 더욱 더 발전하는 유진이 될것이라 믿고 여러분의 살신성인하는 정신으로 정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한해의 목표를 다음과같이 설정합시다.

○ 프로정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 관련법의 이해 및 적용 방법 연구 개발.

○ 복지후생에 최대한 배려 및 이직율 0%달성

○ 진학자 등록금 50%지원 및 1인 1특기(취미)갖기

○ 임금인상동결, 매출 급등시 보너스 지급

○ 수주작년대비100%, 수금 작년 대비 200% 달성
    교통 계획부: 안산5개단지, 광명상업지구외 올해보다 극심한 프로젝트 부족
         ☞ 판교와같이 광교 및 황해자유구역내 개별시설물,신도시, 황해청
    도시 계획부: 안산5개단지, 양벌지구, 석포2개단지, 월문단지 금년도 반드시 준공
         ☞ 용인, 오산등 기 계약추진중인 70여억원 프로젝트 적극 진행유

○ 유진 전 식구(가족포함) 한마음 단합대회 및 제2회 워크숍 개

○ 기원제, 시산제 시행예정

우리 유진은 기축년“소”띠해 “황소는 밀릴지언정 결코 뒷걸음치지않는다”
처럼 저돌적이고 후퇴가없는 기업될수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합시다.



                                                                                2009. 1. 5
                                                   (주)유진이엔씨 대표이사 조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