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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道 41개 재건축·재개발지구 올 본격공사 2010년 마무리 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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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070108

경기도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올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지정을 받은 단지는 10개 시에 41곳(재건축 36곳, 재개발 5곳)에 이른다.

부지면적은 272만3천여㎡로 모두 4만9천21가구가 공급된다.

재건축 정비구역을 시별로 보면 수원시가 9개 단지(공급세대수 1만3천646가구)로 가장 많고, 광명시 6개단지(9천355가구), 안양시 6개단지(3천750가구), 의왕시 4개단지(5천908가구), 평택시 4개단지(3천12가구), 성남시 2개단지(1천104가구), 부천시 2개단지(583가구), 군포시 1개단지(2천644가구), 안산시 1개단지(766가구), 용인시 1개단지(484가구) 등이다.

재개발 정비구역은 부천시 2개단지(1천850가구), 성남시 2개단지(1천643가구), 안양시 1개단지(4천276가구) 등이다.

이중 2004년에 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수원 2곳(솔임, 매탄주공2), 광명 1곳(광명5동)은 이미 재건축사업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고, 2005~2006년에 지정된 39곳은 올해 사업자 선정,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작업을 마무리 한 뒤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성남시 단대지구의 경우 올초 사업시행인가와 함께 지구내 472채의 건축물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을 거쳐 연말 착공해 오는 2010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 622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되는 부천 약대1 재개발지구도 지난해 말까지 사업시행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마무리 한 뒤 올초 재개발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09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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